【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전국기초자치단체복지재단협의회(회장 이덕훈)는 22·23일 충북 증평군에서 창립 후 첫 워크숍을 개최한다.

증평군 증평읍 청소년수련관과 좌구산휴양림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재)증평복지재단(이사장 이장희) 주관으로 전국 14개 복지재단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네트워크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복지재단의 자원연계 방향성'과 '사회복지 네트워크 향상 기술'을 주제로 한 강연과 화합 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덕훈(경기도 화성시복지재단 이사장) 회장은 "협의회 창립 후 처음 여는 전국단위 워크숍으로 복지재단 간 정보 교류와 소통의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기초자치단체복지재단협의회는 지난해 11월29일 창립했다.

초대 회장은 화성시복지재단 이덕훈 이사장, 부회장은 증평복지재단 이장희 이사장과 달성복지재단 박중석 이사장이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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